에듀바비, ‘2024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2년 연속 수상



에듀바비, ‘2024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2년 연속 수상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지난달 31일 ‘2024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에서 주식회사 바비가 운영 중인 과외브랜드 에듀바비가 2년 연속 교육(과외)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듀바비는 주식회사 바비의 최세환 대표가 설립한 과외 브랜드로써, 2007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하여 어느덧 17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선택을 받아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외 브랜드다.

긴 시간 동안 운영되고 있지만 에듀바비는 매해 새로운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들을 통해 여전히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음을 이번 ‘2024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선정을 통해 증명해냈다.

에듀바비가 가진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에듀바비 안창훈 이사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것을 넘어 감동시키고자 노력하는 것이 에듀바비가 가진 가장 큰 무기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듀바비의 ‘3대1 과외’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과외는 학생의 모든 시간을 책임져 줄 수 없다. 그렇기에 과외 시간 외에도 학생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학습에 대한 태도와 습관을 잘 형성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그래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돕기 위해 3대1 과외를 시작하게 됐다. 단순히 1명의 교사가 학생과 소통하며 관리하는 것이 아닌, 3명의 교사가 학생과 소통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에듀바비는 최근 기말고사 대비를 위한 내신 대비 집중 클리닉도 시행하고 있다. 기말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내신 대비 자료를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내신 대비 집중 클리닉에 대해 질문하자, 안창훈 이사는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와 같은 여러 학습 솔루션을 통해 시험을 대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성적을 받지 못해 좌절감을 느낀 학생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며 “에듀바비는 내신 대비 자료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예상 문제와 기출변형 문제 등을 풀어보면서 효율적으로 기말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부분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근 교육계의 가장 큰 화두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최저학력제다. 최저학력제의 핵심은 운동부에 소속된 학생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일정 기간 동안 경기에 나갈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오랜 시간 교육업에 종사해 온 안창훈 이사의 생각을 물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최저학력제 도입을 찬성하지도, 반대하지도 않는 입장이다. 많은 아이들은 프로 선수를 꿈꾸고 운동을 하고 있지만, 모두 아이들이 프로 선수가 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양한 꿈을 꿀 수 있도록 학습에 대한 최소한의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나 안타깝게도 최저학력에 미달하여 경기를 뛰지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 오히려 열정과 의지가 깎여 나가는 시간이 될 수 있어 우려점도 존재한다”라고 말하며, “에듀바비는 이미 예전부터 최저학력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고, 그에 따른 대비를 해오고 있었다. 최저학력제의 성취 기준은 상대평가가 아니다. 최저학력 기준을 설정할 때, 초등학생의 경우 평균 50%, 중학생은 40%, 고등학생은 30%만 넘어가면 최저학력 기준을 넘어서기 때문에 학교를 안 나가지 않는 이상 최저학력 기준에 미달되기는 쉽지 않다. 에듀바비는 기초과정에 대한 커리큘럼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효율적인 학습계획과 학습전략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전했다.

안창훈 이사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에 맞는 맞춤형 학습 솔루션을 제공받는 것이 중요하다. 에듀바비는 각 학생들에 대한 개별 상담을 진행하면서 각자의 성향과 상황을 고려한 최선의 학습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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