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비 사상 최대..과외 브랜드 ‘에듀바비’ 소자본 창업으로 주목

관리자
202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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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통계청에서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비 규모를 조사한 결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사교육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새 사교육비는 21% 증가한 23조 4천억원에 달하며, 학생 10명 중 7명이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오프라인 학원 수강이 어려워지면서 과외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숫자가 크게 늘었는데 고1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평균 65만 5천원을 사교육비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교육비는 2020년 19조 4천억원 보다 21% 늘어난 23조 4천억으로 발표됐는데 조사가 처음 이루어진 2007년 이후 역대 최대 금액이다. 교육부에서는 큰 상승폭과 관련해 "2020년 8월 방역강화 지침 등에 따라 학원이 문을 닫는 등 사교육 참여에 대한 제한이 있었다. 이에 따른 기저 효과로 과외의 수요가 크게 늘어 코로나 직전보다 사교육 참여율이 75.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과외 브랜드 ‘에듀바비’ 창업이 주목받고 있다. 에듀바비는 2007년 처음 ‘리더스교육’이란 브랜드로 과외 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 ‘에듀바비’로 브랜드명을 바꾸고 16년간 과외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에듀바비는 천만원대의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고 무점포 창업이 가능한 점으로 인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사 모집 4년 만에 전국에 150개 지사를 설립하였고 에듀바비 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원어민회화 브랜드를 론칭하고, 소셜커머스를 운영 중에 있다.

에듀바비 최세환 대표는 "과외 사업을 처음 시작하고 언제든 과외산업이 주목받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것을 예상했고, 현재는 그 시기가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걸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공교육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기초학습이 부족한 아이들이 과외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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